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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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케이윌과 12년 전부터 얽혔다…"수위 조절해준 오빠" (내편하자4)

기사입력 2025.02.25 10:41 / 기사수정 2025.02.25 10:41

임나빈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자신을 챙겨줬던 케이윌에게 감사를 표했다. 

25일 공개된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4회에는 가수 케이윌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의상 콘셉트는 이른바 단점 보완 룩으로 박나래, 한혜진, 풍자, 엄지윤은 자신의 단점을 커버하는 착장을 선보였다.

특히 박나래는 전보다 훌쩍 자라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흡사 롤러스케이트를 방불케하는 거대한 신발을 신고 등장해 시선을 강탈했다. 

급기야 그녀는 한층 높아진 고도(?)에 적응이 안 됐는지 "아 잠깐만, 고산병"이라며 머리를 쥐어짜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나래는 케이윌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며 훈훈함을 안겼다. 박나래는 12년 전, 케이윌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었다고.

박나래는 "오빠는 내가 수위가 높아지려 하면 내려주고, 내려갈 듯하면 올려주곤 했다"라며 당시 자신을 살뜰히 챙겼던 케이윌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내편하자4'는 과몰입 보장 밥상머리 토크쇼로 매주 월, 화 오전 0시 U+tv와 U+모바일tv를 통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시청할 수 있다. 


사진=STUDIO X+U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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