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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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신민아, 사랑·부동산 둘 다 잡았다…7년 만에 시세차익 '100억'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2.23 14:21 / 기사수정 2025.02.23 14:2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신민아가 사랑은 물론, 부동산까지 잡았다.

23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신민아는 2008년 1월 용산구 한강로2가에 위치한 대지면적 약 340㎡(103평)에 2층 높이의 오래된 주택을 55억 5000만 원에 샀다.

대출 원금은 28억 원, 전체 매입 금액의 절반 가량인 27억 5000만 원은 현금 매입으로 추정된다.

신민아가 매입한 부지는 4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 3번 출구에서 160m 거리다. 또한 여러 대기업 건물이 위치한 인근이며 현재 '용리단길'로 불리는 상권에 속하는 곳이기도 하다. 

신민아는 주택과 담장을 철거하고, 현재까지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가치가 약 155억 원에 달한다는 점에서 최소 100억 원의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김경현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 과장은 "신민아 주차장 부지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있는 상업용 건물이 지난해 8월 평당(3.3㎡) 1억 3900만 원과 1억 5700만 원에 각각 거래된 사례가 있다"며 "평당 1억 5000만 원으로 계산해 대지면적 342㎡(103.5평)를 곱하면 현재 가치는 약 155억 2500만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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