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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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오랜만에 ♥마이큐 없는 가족사진 "언제 이렇게 컸나"

기사입력 2025.02.19 17:23 / 기사수정 2025.02.19 17:2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두 아들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유했다.

19일 김나영은 개인 채널에 "존재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는 신우, 꼭 안으면 솜사탕처럼 달콤한 행복이 솟아나는 이준. 언제 이렇게 컸나 내사랑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큰 아들은 앞에 앉히고, 둘째 아들은 뒤에 업은 채로 '탕후루'처럼 자리를 잡고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영상에는 가족 사진을 찍는 과정이 담겨 있으며,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두 아들의 모습만 담긴 사진이 가득해 엄마의 사랑이 느껴진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도 "랜선 이모가 응원해", "정말 예쁘게 잘 컸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등 따뜻한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김나영은 1981년생 동갑내기인 마이큐와 2021년 12월 열애를 인정해 만남을 이어오는 중이다. 두 사람은 김나영의 두 아들과 함께 가족여행을 떠나는 등 한 가족 같은 생활을 각자 SNS와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 공유하고 있다. 

사진 = 김나영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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