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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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진짜다" 박봄, ♥이민호 열애 논란에 억울…탈퇴 요구 속 새 계정 개설

기사입력 2025.02.19 14:0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세 번째 부계정을 공개하며 억울함을 표했다. 

19일 오후 박봄은 자신의 부계정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 열심히 하고 있었구요 다 진짜라서 쓴 거구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봄은 "2ne1 열심히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 번째 계정도 있으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자신이 개설한 새 계정 주소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최근 박봄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차례 배우 이민호의 사진을 올리며 "내 남편이 맞아요", "진심 남편" 등의 말을 올려 셀프 열애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박봄 씨가 이민호 씨의 열성 팬이다. 팬심으로 사진을 게재한 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박봄은 "정말이냐"는 팬의 물음에 "Yes"라고 답한 것에 이어 "다 진짜라서 쓴 거다"라고 전해 의문을 자아낸다. 

이러한 박봄의 행보에 2NE1 팬들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박봄의 활동 제외를 요구하기도 했다. 

박봄은 활동 제외와 탈퇴를 요구하는 일부 팬덤의 목소리에도 "2NE1 열심히 하겠다"고 남겨 더욱 눈길을 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박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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