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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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옥순, 5男 몰표 받았는데 "남은 한 명 누구야"…욕심 '활활' (나는 솔로)[종합]

기사입력 2025.02.06 14:5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24기 옥순이 5명의 남자에게 몰표 받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5일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남자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옥순이 광수를 제외한 영수, 영호, 영철, 영식, 상철의 표를 싹쓸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이트 선택권이 남성 참가자들에게 주어졌다. 영숙의 차례가 되자 상철은 광수에게 "가는 척하고 이러면 너무 나쁘지?"라고 물었고, 이에 광수는 "형, 그럼 진짜 쓰레기다"라고 충고했다.



영숙은 광수를 선택했으나 광수는 정숙을 선택하면서 데이트는 성사되지 않았다. 순자, 영자가 아무런 선택을 받지 못한 가운데 대망의 옥순 차례가 다가왔다. 

광수를 제외한 '다섯 명의 남자'가 아직 선택하지 않은 상황에서 옥순의 순서가 오자 남자들은 경쟁 본능이 불붙었다. 영수는 "장유유서 가능하냐"고 농담을 건넸고, 영호는 "안 됩니다"라며 단호히 거절했다.
 


제작진이 "옥순이 내 여자다 싶은 사람은"라고 말하기 무섭게 영식이 다급히 옥순의 옆으로 뛰어가면서 웃음을 안겼다. 데프콘은 "저 친구 돈 주고 섭외했죠?"라고 폭소를 터뜨렸고, 송해나는 "어떡해"라고 입을 틀어막었다.


영식이 뛰어가자 영수는 "뭐야"라고 어이없는 기색을 내비치며 옥순에게로 향했다. 이어서 영수, 영철, 상철, 영호까지 옥순을 택했다. 이이경은 "4일 차에 5대1? 역대급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5명의 남자에게 선택을 받은 옥순은 첫 마디로 "(나한테 안 온) 한 명은 누구냐"고 본인을 선택하지 않은 남성에 대해 궁금해하며 끝나지 않은 경쟁심을 드러냈다.


사진=ENA·SBS Plus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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