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31 11:30
연예

이나영,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며' [포토]

기사입력 2011.10.18 17:52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산 기자] 배우 이나영이 20세기 미의 여신으로 변신한 화보가 화제다.
 
한 패션 매거진은 1910년-2000년까지 100년의 아름다움을 아우를 수 있는 여배우로 이나영을 선정, 각 시대별 여성상을 화보에 담았다.
 
이번 화보가 더욱 눈에 띄는 건 청아함과 깨끗함의 대명사였던 이나영이 성숙함과 깊이감이 다른 여성상을 임팩트 있게 표현해냈기 때문이다. 10개의 각기 다른 시대별 컨셉을 진정성을 담아 색다르게 재창조해낸 것. 강하게, 섹시하게, 요염하게, 발랄하게, 도도하게, 펑키하게 표현, 평소 이나영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없었던 모습을 완벽하게 살려내며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도 감출 수 없는 무한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팔색조 매력을 가진 여신~ 너무 예뻐요.", "다른 컷은 어떨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괜히 여신이 아니다!", " 정말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있는 여배우다", " 화장 하면 세련되서 예쁘고, 화장 안하면 청순해서 예쁘다. 왜 뭘 해도 예쁜거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나영 ⓒ 알뤼르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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