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혜리가 한층 성숙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29일 혜리는 "럭셔리하면서 우아한 브리티시 스타일. 멀버리 이스트 웨스트 핌리코"로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검은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채 우아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혜리는 어깨 라인을 훤히 드러내는 디자인을 택해 직각 어깨와 일자쇄골을 자랑했다.
혜리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사람이 점점 예뻐져", "고급스러운 혜리", "우아하면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앞서 혜리는 공식 프로필상 몸무게에 47kg으로 기재된 바 있었으나, 이날 영상에서 그는 54.1kg라는 실제 몸무게를 공개해 당당한 매력을 더하기도 했다.
사진=혜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