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4 08:09

선덜랜드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의 친선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겨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지동원은 코너 위컴의 뒤를 받치는 셰도우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84분을 소화했다. 지동원은 전반 초반 오른쪽에서 위컴에게 정확한 패스로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했지만 위컴의 슈팅이 골 포스트를 벗어나면서 무위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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