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송윤아가 아들과의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송윤아는 1일 "너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윤아가 아들과 해외 여행 중인 모습들이 담겼다. 송윤아 모자의 뒷모습들이 담긴 사진에는 엄마 송윤아의 키를 훌쩍 넘긴 아들의 모습이 담겼고, 듬직함이 느껴지는 뒷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송혜교는 "승윤이라구?"라는 댓글과 함께 놀란 표정의 이모티콘을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오윤아와 김혜수도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송윤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