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댄서 노제가 성숙해진 비주얼로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노제는 20일 근황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이번 근황 사진은 지난 7월, 갑질 논란에 대한 사과의 뜻이 담긴 자필 편지문 이후 약 5개월 만에 직접 올렸다는 점에서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노제는 특별한 멘트 없이 미국 LA에서 전하는 근황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노제는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공백기 사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에 띈다.
이를 본 허니제이는 "이뻐서 기절"이라는 댓글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노제는 지난달 허니제이 결혼식에서 리정, 효진초이와 함께 '헤이마마' 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노제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웨이비 크루 리더로 활약, 탄탄한 춤 실력은 물론 세련되고 고급진 비주얼로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노제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