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이자 방송인 서하얀이 길거리에 걸린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 기능을 통해 "지나가다가 보고 놀래서 폰들고 찍느라 몇 초 읍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길거리 광고판에 서하얀의 사진이 큼지막하게 걸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하얀은 저도 지나가다가 놀라고 여기저기서 인증샷이, 저희 남편이 제일 좋아할 듯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곳에 걸린 자신의 광고 사진을 올려 감탄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최근 SBS FiL 프로그램 '뷰티풀'의 MC를 맡아 방송인으로 데뷔했다. 서하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송인 서하얀으로서 첫 도전인 만큼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할테니 어색하고 부족하지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며 데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서하얀은 세 아들을 둔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소셜미디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