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청순한 민낯을 자랑했다.
11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싸템 갱이도 착용. 예뻐예뻐 양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신봉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은은한 조명 아래에서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으로 남다른 청순함을 자랑하고 있는 자연스러운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신봉선은 자신의 SNS로 반려견을 향한 남다른 사랑과 걱정을 드러내며 "2008년 1월생 갱이가 치매에 걸렸다"고 고백하면서 "갱아, 그래도 언니랑 오래 있어줘"라는 뭉클한 이야기로 많은 응원을 얻기도 했다.
현재 신봉선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신봉선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