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여진이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최여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녀의 삼겹살 냄새 피하는 법‼️"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여진은 머리에 비닐봉지를 뒤집어쓰고 있는 모습. 샤워 후 삼겹살 냄새를 피하기 위해 독특한 방법을 쓴 것. 손엔 술병이 들려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최여진은 "봉지 쓴 그녀. 펌하는 거 아님. 골 때리는 그녀. 난 부끄럽지 않음. 밥 먹기 전 샤워했음. 음식점 아님. 가평 숙소임"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최여진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최여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