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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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싱글맘' 성현아, 아들도 탐내는 모자…"보물한테 뺏겨"

기사입력 2021.09.07 18:17 / 기사수정 2021.09.07 18:1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성현아가 최승경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성현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승경 오라버니께 선물 받은 모자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현아는 최승경으로부터 선물 받은 모자를 쓴 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내는 모습. 여기에 성현아는 "찍다가 우리집 보물한테 뺏겼어요 오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최승경은 "멋지네 하나 더 보낼게"라고 댓글을 달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한편 성현아는 성현아는 1975년 생으로 47세로, 현재 10살 아들을 혼자 키우는 싱글맘이다. 

사진=성현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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