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배용준이 목 디스크 파열로 열흘 가까이 병원에 입원 중이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4일 배용준이 목 디스크 파열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 촬영 당시 과격한 액션신으로 다쳤던 부위가 최근 영하의 날씨와 '드림하이' 촬영 때문에 악화된 것 같다"고 입원 경위를 밝혔다.
한편, "이미 예정된 '드림하이' 촬영분은 모두 끝난 상태다. 방영에는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스럽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 배용준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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