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10 20:53 / 기사수정 2011.01.10 20:53

11일 KBS <승승장구>(윤현준 외 연출)에서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의 수장 이경규가 최근 불미스러운 일로 <남자의 자격>팀에서 빠지게 된 배우 김성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경규는 "<남자의 자격>의 김성민씨가 불미스러운 일로 하차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안타깝지만 그 친구를 위해 잘 잡혀 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변했고 이어 "(김성민이) 자숙하고 하루 빨리 죗값을 치르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그땐 아마 많은 분들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용서해주실 것이다"라며 맏형으로서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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