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1.19 11:10 / 기사수정 2019.11.19 11:27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메이슨 마운트(첼시)가 클럽 경기에서 과열 될 수 있어도, 대표팀 안에선 모두 하나가 됐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은 지난 주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예선전을 앞두고 선수들을 소집했다. 하지만 첫날부터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과 조 고메즈(리버풀)가 몸싸움을 벌이며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발단은 리버풀과 맨시티의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라운드 맞대결에서였다.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고메즈는 스털링과 몇 차례 신경전을 벌였다. 이후 고메즈는 감정을 털어냈지만 스털링은 그렇지 않았고, 대표팀에서 고메즈에게 시비를 걸어 싸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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