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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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현장] '미션임파서블6' 톰크루즈의 귀환, 전작 뛰어넘은 극한 액션

기사입력 2018.07.16 13:12 / 기사수정 2018.07.16 13:1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불가능은 없는 에단 헌트, 톰크루즈가 돌아왔다.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일만큼 동료들도 중요한 에단 헌트는 자신의 결정으로 인해 미션이 꼬이게 되자 좌절하게 된다. 그러나 위기가 기회가 돼 다시 심기일전한다. 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벤지 던(사이먼 페그), 루터 스티켈(빙 라메스)와의 믿고 보는 호흡 뿐 아니라 일사 파우스트(레베카 퍼거슨)와도 재회하게 된다.

또 이번에는 에단을 추격하는 CIA 요원으로 어거스트 워커(헨리 카빌)도 합류했다. 에단 헌트와 어거스트 워커는 서로 경계하며 미션을 이어나가고 이 과정에서 역대급 액션들도 연이어 등장한다.


특히 에단 헌트의 대체불가 배우인 톰크루즈는 이번 시리즈에서 스카이 다이빙에 헬기 조종은 물론 자동차와 절벽에서도 액션을 선보인다. 그에게 있어서 장소는 결코 한계가 되지 못한 것. 3년만에 돌아왔음에도 여전히 건재한 액션들로 짜릿함과 스릴을 선사한다.

카메라만 3천대에 161일간의 촬영, 5개국 로케이션 등 스케일도 더욱 커진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그에 밀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과 투혼으로도 기다림에 대한 기대감을 충족시킨다. 나아가 에단 헌트의 아내 줄리아 역시 이번 시리즈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보여 반가움을 더한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역시나 또 다시 전작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할 수 밖에 없는 에단 헌트와 그의 인간으로서의 깊은 고뇌까지 한번에 느낄 수 있어 재미와 감동을 모두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5일 개봉.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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