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6.27 09:35 / 기사수정 2018.06.27 10:4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윤주만이 7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윤주만은 7월 7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7년 동안 교제한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와 함께 윤주만과 예비 신부의 화보 같은 웨딩 사진이 27일 공개됐다. 결혼식을 앞둔 설렘과 더불어 서로를 향한 사랑과 다정함이 가득 느껴지는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주만은 환한 미소와 함께 턱시도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멋진 수트핏 매력을 드러냈다. 예비신부 또한 윤주만과 닮은 따뜻한 미소에 단아한 듯 세련된 웨딩드레스 자태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모은다.
윤주만은 “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제 곁을 지켜주고 좋을 때나 그렇지 않을 때나 늘 변치 않고 응원하며 기다려준 신부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서로 이해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배려하면서 예쁘게 잘 살겠다”고 밝혔다.
이날 예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평소 친분이 있는 나몰라패밀리가 맡는다. 윤주만에게 7월은 특별한 달이다. 결혼뿐만 아니라 윤주만이 캐스팅된 화제작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도 공개된다.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흥행 신화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하는 기대작이다. 이 또한 7월 7일 첫 방송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
윤주만은 극중에서 흑룡회 경성지부장 구동매(유연석 분)의 오른팔인 유죠 역할로 출연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