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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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의 소녀' 류이호 "할 줄 아는 게 없었다...포즈 따라했다"(씨네타운)

기사입력 2018.05.25 11:56 / 기사수정 2018.05.25 11:5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류이호가 '안녕, 나의 소녀'와 닮은 면모를 자랑했다.

25일 방송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영화 '안녕, 나의 소녀'의 주연 류이호가 출연했다.

이날 류이호는 "출연 당시에 가족들이 걱정했다"고 말하며 매거진 잡지 촬영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매거진 잡지 촬영을 했을 당시, 할 줄 아는 것이 없었다고. 그래서 류이호는 "잡지를 그냥 바닥에 펼쳐두고 잡지에 모델들이 하는 포즈를 따라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당시 제가 어떤 걸 해야할지 모른다는 점이 영화와 많이 닮은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좋아하는 영화 대사는 뭔가'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류이호는 "저는 영화 속에서 '너는 완벽하지 않아도 사랑받을 수 있다' 라는 대사를 제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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