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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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정락, 종아리 통증으로 강판…아이싱 치료

기사입력 2018.04.06 21:21 / 기사수정 2018.04.06 21:42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부산,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의 투수 신정락이 우측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신정락은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7회 윌슨의 후속 투수로 마운드를 밟았다. 

신정락은 선두타자 앤디 번즈를 좌익수 뜬공 처리한 후 한동희를 사구로 내보냈다. 뒤이어 신본기에게 적시 2루타를 허용했다. 그 후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고, 마운드는 이우찬으로 바뀌었다.

LG 측은 "신정락이 급작스러운 우측 종아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중이다"라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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