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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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비디오스타' 명불허전 핵꿀잼… '미방분 대방출'

기사입력 2018.03.27 21:5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비디오스타' 미방분 영상이 대방출됐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방분 무삭제 대방출! 비스 미방 백서!' 편으로 꾸며져 미방분 영상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신영은 무한걸스의 비화를 전했다. 무한걸스 외모 꼴찌에 대해 "처음에는 송은이와 김숙을 깔고 갔었는데 예전에 일본 하네다 공항에서 안영미의 민낯을 본 뒤에 바뀌었다. 안영미가 지하까지 내려간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나를 부르는데 구취와 함께 얼굴이 4D로 보였다"고 덧붙였다.  

NRG 노유민은 과거 강도에게 칼을 맞았던 일화를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얼굴에 흠이라면 칼자국이 있다"라며 "중 3 때 문성훈의 집에 강도가 들었다. 누가 뒤에서 얼굴에 칼을 댔는데 문성훈인 줄 알고 장난을 쳤다"고 전했다. 이에 문성훈은 "노유민이 죽은 줄 알았다. 나는 전신이 묶여 있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또 만화가 탐이부가 자기 폭로를 하는 미방분이 공개됐다. "한동안 토할 때까지 야동을 보던 시절에 아내가 한약까지 지어줬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야동을 한 달 동안 천 편 이상을 봤다. 오해가 없으셔야 된다. 19금 만화를 연재중이었다. 정말 일적인 접근이었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조인성, 이경규, 김구라, 동방신기 유노윤호 등 '비디오스타' 출연을 약속했던 스타들의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또 "영화 '신과 함께' 1400만 돌파를 하면 차태현과 함께 나오겠다"는 주호민 작가의 공약과 "영화 '범죄도시'의 700만 달성시 출연하겠다"는 윤계상의 공약이 다시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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