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2.03 22:0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장승조가 장혁에게 총을 겨눴다.
3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돈꽃' 23회에서는 장부천(장승조 분)이 강필주(장혁)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필주는 나모현이 나기철(박지일)의 생존을 세상에 알리자 아예 나기철을 청아병원으로 모셔 보호하려고 했다.
정말란(이미숙)은 강필주의 행보에 분노하며 강필주를 청아그룹 회장자리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움직였다. 일련의 모든 사태의 원인을 강필주에게 뒤집어씌우고자 검찰로 자진출두를 했다.
정말란은 검찰에서 강필주가 실력이 아닌 장수만(한동환)의 혼외자이기 때문에 청아의 회장이 됐다고 진술했다. 장부천이 장수만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까지 폭로하며 강필주가 그 약점을 이용해 대일물류의 지분을 강탈해 갔다고도 했다.
나모현은 장부천이 걱정돼 먼저 연락을 했다. 장부천은 나모현에게 결혼반지를 건네며 앞으로 만나지 말자고 했다. 다시 보게 되면 나모현을 그대로 보내지 못할 것 같다고.
장부천은 윤서원(한소희)을 만나 아들 하정(홍동영)이는 윤하정으로 두자며 자신의 재산을 받을 수 있게 유언장을 작성해 놓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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