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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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2' 홍화리·김수정, 황성재에 "이 모자는 아니야" 굴욕

기사입력 2018.01.30 20:40 / 기사수정 2018.01.30 20:4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둥지탈출2' 황성재가 작은 모자에 굴욕을 당했다.

30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2'에는 마지막 그리스 여행에 나선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지막 날을 맞은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관광을 시작했다. 황성재와 김수정, 홍화리는 아크로폴리스 구경에 나섰다.

황성재는 길을 가다 파는 모자를 발견했고, 직접 모자를 써보기로 했다. 하지만 황성재의 머리에 비해 작은 모자로 인해 황성재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아까 먹은 아이스크림 같다"고 독설을 날렸다. 황성재는 끝까지 모자를 보며 "내 머리에 안맞으면 마니또라도 사줄까"라며 아쉬운 마음을 보였지만 홍화리와 김수정은 단호하게 "이 모자는 아니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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