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2.14 20:4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이 자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로빈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로빈은 알베르토가 이탈리아 와인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자 "와인은 프랑스다"라며 맞섰다.
로빈은 "비싼 와인은 다 프랑스 와인이다. 비싼 점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그건 프랑스가 가격을 높게 책정해서 그렇다. 마진을 많이 남겨서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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