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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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새앨범 보여줄 일만 남았다, 업그레이드 된 모습"

기사입력 2017.10.15 16:11 / 기사수정 2017.10.15 16:1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샤이니 태민이 첫 콘서트 소감을 전했다.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태민의 첫 솔로 콘서트 완결판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 on track'이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열린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의 대미를 장식하는 공연으로 총 1만여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화려하게 펼쳐졌다.

우선 태민은 아직 정식 발매되지 않은 정규 2집 수록곡 'RISE'(이카루스)를 최초로 공개하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DRIP DROP', 'GUESS WHO', 'SEXUALITY'를 선보이며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가쁜 숨을 몰아 쉰 태민은 "요즘 컴백을 준비했다. 이제 보여드리는 일만 남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KBS 2TV '더유닛' 출연 소식을 전했다.

태민은 이어 "업그레이드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태민의 정규 2집 'MOVE'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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