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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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남자' 뇌섹남들, 폐교 공포에 발휘된 집중력… 정답 척척 (종합)

기사입력 2017.10.09 00:05 / 기사수정 2017.10.09 00:0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문제적 남자' 뇌섹남들이 공포 속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뇌섹남들이 샤이니 태민, 토니안, 페퍼톤스 신재평과 함께 제 1회 가을 소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뇌섹남들은 보물 찾기를 하러 폐교로 향했다. 이어 뇌섹남들 앞에 있던 화면이 켜지며 과거 멤버들을 밀실로 몰아넣었던 S가 나타났다. S는 "이곳에 특별한 전설이 있다"며 "보물을 찾고 문제를 풀어라"고 미션을 줬다. 또 "곳곳에 여학생 귀신들이 있다"며 경고했다.

첫 번째로 문제를 찾으러 떠난 김지석과 박경은 겁보들의 행진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제를 찾아 교실로 돌아왔고 멤버들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첫 문제를 풀었다.

두 번째로 보물을 찾아 나선 토니안과 신재평은 "최단 시간을 기록하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토니는 출발하자마자 제작진에 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미술실로 향한 두 사람은 섬뜩한 그림들에 놀라며 불안해했고 그림을 찢고 나온 귀신들에 혼비백산했다. 이어 문제를 찾고 교실로 향했다. 

멤버들은 두 번째 문제에서 서로 아이디어를 내며 정답에 접근해갔다. 이어 이장원이 정답을 외쳤다. 김지석과 하석진은 "우리가 공포 때문에 각성돼 있다"며 "집중력이 장난 아니다"고 감탄했다. 이후에도 멤버들은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며 단시간에 문제를 풀었갔다. 

마지막 문제에서 멤버들은 "문제가 어려워 보인다"며 걱정했다. 이어 토니안이 정답에 도전했으나 오류를 발견해 맞히기에는 실패했다. 이어 모두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접근하며 문제를 풀었고 마침내 이장원이 정답을 맞혀 폐교를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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