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02 22:19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거미가 엄마의 자랑을 늘어놨다,
2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거미가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놓았다.
이날 거미는 "엄마가 정말 예쁘시다. 배우 같다. 노래도 정말 잘하신다"라고 밝혔다.
거미는 엄마를 위해 만들어주었다는 앨범을 재생시켰다. 노래를 들은 강호동과 정용화, 김희선은 깜짝 놀랐고, 정용화는 "어머니의 활동명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거미는 "장숙정이다. 엄마 이름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거미는 "내가 가이드를 따드렸는데 사람들이 나인지 엄마인지 모르더라. 그런데 내가 연륜을 따라 갈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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