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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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도깨비'로 과분한 사랑 받아…소중한 작품" [2017 코리아드라마어워즈]

기사입력 2017.10.02 17:56 / 기사수정 2017.10.02 18:5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 참석한 육성재가 남자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2일 오후 경남 진주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7 코리아드라마어워즈(Korea Drama Awards, KDA)가 글로벌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진행은 카라 출신 배우 박규리와 신영일(전 KBS 아나운서)이 맡았다.

이날 tvN 드라마 '도깨비'로 남자신인상 후보에 오른 육성재(비투비)는 레드카펫 포토월에서 "올 한해 과분한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뜻하지 않게 좋은 형, 누나들, 감독님, 작가님 만나서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 저에게 소중한 작품으로 남았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가수와 배우를 겸하고 있는 육성재는 "둘 다 매력적이다. 아직 연기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즐길 여유는 없는 것 같다. 더 열심히 해서 배우로서도 프로다운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매년 경남 진주에서 열리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드라마 시상식이다. 지난 1년간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등에서 방송된 모든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여 수상작과 수상자를 정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경방송 유튜브 라이브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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