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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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며느리' 이창엽·남상지, 현실 '로미오와 줄리엣' 될까

기사입력 2017.08.14 13:3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삼대째 원수 집안의 아들 딸인 이창엽과 남상지가 연인이 될까?

MBC 월화드라마 ‘별별 며느리’ 측이 14일 동주(이창엽 분)와 지호(남상지)사이에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동주와 지호가 마주 보고 앉아 함께 술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호는 취기가 오른 듯 밝게 상기된 얼굴인 반면 동주는 묘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 공개된 스틸 컷에서 술에 취한 지호를 수성재 대문 앞에 데려다주는 동주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호는 밝게 웃으며 동주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그런 그녀를 빤히 바라보는 동주의 모습을 통해 두 사람 앞에 어떠한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별별 며느리'는 만났다 하면 으르렁거리는 천적 쌍둥이 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 대 며느리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별별' 자매의 빡세고 피 터지는 '별난' 앙숙 라이프를 유쾌하게 그려낸 가족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65분간 두 편 연속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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