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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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측 "퇴소인원 중 희망자에 한해 트레이닝 제공"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8.04 10:0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아이돌 학교' 측이 데뷔반 퇴소라는 룰과 퇴소자의 추후 관리에 관해 설명했다.

Mnet '아이돌 학교'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투표 순위에 따라 단계적으로 일반반으로 옮겨져(데뷔반 퇴소) 트레이닝을 받는다"고 밝혔다.

3일 방송에서 공개된 '데뷔반 퇴소'라는 룰과 퇴소자 8인이 계속 '아이돌 학교'의 트레이닝을 받는다는 이순재 교장의 설명에 관해서 "다각도의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맞춤형 방송과 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일반반 학생들은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 중 데뷔의 기회를 갖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아이돌 학교'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Mnet이 매니지먼트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아이돌 학교'라는 시스템 안에서 퇴소자들에게 걸그룹 트레이닝 환경을 마련해주는 것"이라며 "원하는 퇴소자에 한해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일부 시청자가 우려하는 강제성은 없다는 것이다.

한편 첫 번째 탈락자는 스노우베이비, 화이트미셸, 이슬, 정소미, 윤지우, 양연지, 홍시우, 조세림으로, 일반반에서 데뷔를 위한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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