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유이와 강남이 연인 사이를 공개한지 불과 18일 만에 결별했다.
가수 강남의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유이와 강남이 최근 결별한 게 맞다"고 1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유이와 강남은 지난달 14일 약 2개월 동안 교제했다고 밝혔다. 열애설이 처음 보도됐을 때 유이는 SNS를 통해 직접 부인했지만, 두 사람이 포옹하고 있는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입장을 번복했다. 이후 유이는 "생각 없이 글을 올려 죄송하다"며 "예쁘게 만나겠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약 18일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강남은 힙합그룹 엠아이비로 데뷔했다. 올해 1월 그룹이 해체됐고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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