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29 08:13 / 기사수정 2017.07.29 08:1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이 중독성 강한 새 코너 ‘괜찮아’를 들고 ‘개그콘서트’에 컴백한다.
KBS 2TV ‘개그콘서트’가 최근 개그맨들의 컴백과 새로운 코너들의 활약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
‘개콘’ 제작진 측은 “오는 30일 방송될 ‘개콘’에서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이상민이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새 코너 ‘괜찮아’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복귀한 이상호-이상민의 활약에 기대가 집중된다. 두 사람은 ‘씁쓸한 인생’에서는 쌍둥이 부하로 등장해 큰 형님 김준호를 멘붕케 만드는 데칼코마니 개그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꺾기도’에서는 화려한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며 코너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닭치高’, ‘헬스보이’ 등 다양한 코너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이 새롭게 선보일 ‘괜찮아’에 기대가 더욱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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