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13 09:27 / 기사수정 2017.07.13 09: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제발 내 앞에서 사라져 줘”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 옥택연-서예지가 먹먹함이 가득한 ‘침묵 투샷’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옥택연과 서예지는 오는 8월 5일 첫 방송을 앞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에서 각각 의리와 우정을 중요시하는 열혈 청춘 한상환 역과 가족 걱정으로 늘 불안을 안고 사는 임상미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
사이비 종교 집단에 갇힌 첫 사랑과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나서는 뜨거운 촌놈으로 호흡을 맞추며 안방극장을 몰입케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은 옥택연과 검은 상복을 입고 있는 처연한 모습의 서예지가 인적 드문 곳에서 차마 말을 잇지 못한 채 말없이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을 선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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