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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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PD "학교 시리즈 큰 사랑에 부담, 고민 많았다"

기사입력 2017.07.11 14:42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학교2017' 박진석 PD가 학교 시리즈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박진석 PD,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한주완, 한선화, 설인아, 박세완, 서지훈, 로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학교2017' 연출을 맡은 박진석 PD는 "일곱번째 학교를 연출하게 됐다. 그간 시청자가 많이 사랑해주시고 잘 된 시리즈라 부담감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일곱번째 학교라 어떤 이야기를 할까 고민이 많았다. 2017년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과 교육을 고민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려고 했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학교 2017'은 '쌈, 마이웨이' 후속으로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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