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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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여전 재능"…엄태웅 딸 지온, 꼬마 발레리나의 깜찍 자태

기사입력 2017.07.08 18:54 / 기사수정 2017.07.08 18:54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과 발레무용가 윤혜진의 딸 엄지온 양이 깜찍한 발레리나로 변신했다.

윤혜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의상 기어이 입고 오데뜨 빙의. 이건 좀 귀엽네. 사이즈 얼추 맞는 거 잖아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엄마의 발레복을 완벽 소화한 딸 엄지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온 양은 침대에 앉아 쑥쓰러운듯 카메라를 응시하다가도 이내 일어서 발레 포즈를 재현하고 있다. 순백의 발레복을 완벽 소화한 꼬마 발레리나의 귀여운 자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엄태웅과 윤혜진, 그리고 엄지온 가족은 지난 2015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jjy@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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