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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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구라, 유시민 등에 업고 전반전 1위 (종합)

기사입력 2017.06.04 00:35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전반전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젝스키스, 이은결, 지니가 출연해 각각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유시민과 대학생 대표 세 명을 초대해 사회 문제를 두고 토론을 벌였다. 지니는 키즈 크리에이터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캐리 언니' 출신답게 아이들을 위해 액체괴물 만드는 법을 공개했다. 

이은결은 서유리를 불러 "처음 만났을 때 생각난다. 여름이었다. 예상한 게 아닌데 '서유리를 웃겨라'가 생겼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은결은 "마지막 서유리를 웃겨라다"라며 마술을 선보였고, 서유리와 호흡을 맞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젝스키스는 강성훈을 제외하고 은지원, 김재덕, 이재진, 장수원 4인조로 출격했다. 은지원은 "30주년, 40주년을 위해 건강을 콘텐츠를 준비했다"라며 설명했다. 은지원은 직접 한의사를 초대해 부황과 뜸 등을 직접 체험했다.

전반전 시청률 조사 결과 김구라가 1위를 차지했고, 젝스키스가 2위를 기록했다. 3위 이은결, 4위 지니 순으로 나타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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