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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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칸] 막 오른 칸 영화제 레드카펫 수놓은 ★들

기사입력 2017.05.18 10:28 / 기사수정 2017.05.18 10:28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제70회 칸 국제 영화제가 12일 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빛냈다. 

18일(한국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는 칸 영화제의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영화제 답게 세계적인 배우들과 감독들이 자리했다. 

가장 먼저 심사위원들이 등장, 박찬욱 감독과 윌 스미스, 판빙빙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화려한 자수 드레스로 멋을 더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


'대륙 여신' 판빙빙의 우아함은 칸에서도 돋보였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배우 엘르 패닝.


줄리안 무어는 레드 드레스로 강렬함을 더했다.


독특한 드레스로 시선을 압도하는 모델 벨라 하디드. 


한편 이번 칸 영화제에서는 5편의 한국 영화가 선보여질 예정. 봉준호 감독의 '옥자'와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경쟁부문에 진출해 황금종려상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또 '불한당' '악녀' '클레어의 카메라' 등이 소개된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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