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장한별이 치과의사의 꿈은 포기했다고 말했다.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드림홀에서 장한별 새 싱글 '뭣 같은 LOVE' 쇼케이스가 열렸다.
장현별은 1990년 오스트레일리아 브리즈번에서 태어났으며, 호주 퀸즐랜드대학교 치대를 다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장한별은 "특혜를 받아서 휴학을 3년 했다. 그런데 학교 측에서 '도저히 못기다린다'고 해서 중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최근 친구들이 치과를 차리더라. 약간 배가 아프다. 후회까지는 아닌데 '저 쪽으로 갔으면 편했겠다'라는 생각은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한별의 새 싱글 타이틀 곡 '뭣 같은 LOVE'는 심태현 작곡가의 작품이다. 여기에 밴드 애쉬그레이(클릭비 노민혁)이 노랫말을 붙여 완성됐다. 장한별 특유의 리듬감과 섹시한 목소리, 또 피처링으로 참여한 피에스타 린지와의 호흡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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