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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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통큰' 머라이어 캐리, 연하 남친에 경제적 지원 '月 2800만원'

기사입력 2017.04.10 15:59 / 기사수정 2017.04.10 16:02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연하 남자친구에게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가십캅은 머라이어 캐리와 다나카의 관계에 대해 보도했다. 

먼저 가십캅은 앞선 보도의 내용을 반박했다. 앞서 다수의 현지 매체는 "머라이어 캐리가 남자친구인 다나카에게 매달 2만 5000달러(한화 약 2800만 원)를 지급하며 그 돈으로 자신의 선물을 사게 한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가십캅은 "매달 용돈을 주고 그 돈으로 선물을 사게 한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어 "브라이언도 경제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신의 돈으로 캐리의 선물을 산다. 그렇기 때문에 캐리가 다나카의 선물에 굉장히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선물 구입을 명목으로 매달 일정 액수를 받는 건 부풀려진 것"이라며 "두 사람의 경제 능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다나카가 캐리로부터 금전적인 도움을 받는 건 사실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부터 열애 중이다. 지난달 캐리의 생일을 맞아 캐리의 자녀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브라이언 타나카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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