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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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양익준, 권상우 앞 무죄주장 '뻔뻔'

기사입력 2017.04.06 22: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양익준이 권상우 앞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2회에서는 장도장(양익준 분)이 하완승(권상우) 앞에서 무죄를 주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도장은 하완승 일행에 의해 경찰에 체포됐다. 하완승은 장도장 부하들을 조사하며 진술 확보에 나섰지만 건질 만한 진술이 없었다.

장도장이 선임한 변호사 정지원(신현빈)까지 들이닥쳐 강압수사를 운운하며 장도장을 풀어주라고 했다.

하완승은 장도장이 곧 풀려나게 생기자 배광태(안길강)가 시간을 끄는 동안 장도장을 만나 뭐라도 알아내고자 했다.

장도장은 하완승이 마약에 대해 얘기하자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듯한 천연덕스런 얼굴로 뻔뻔하게 무죄를 주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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