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이서원, 조이 프로듀싱 맡았다 '이현우 충격'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가 이서원에게 조이를 빼앗겼다.

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5회에서는 서찬영(이서원 분)이 윤소림(조이)의 프로듀싱을 맡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찬영은 "나와 함께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너 혼자두지 않을 거야. 네가 원한다면 크루드플레이를 그만둬도 좋아. 난 내 인생을 걸 거야. 네가 진심으로 만들어놓고 이제 와서 도망간다 해도 허락하지 않을 거야. 3년이면 돼"라며 손을 내밀었다.

이때 강한결(이현우)은 최진혁(이정진)이 부탁했던 신인이 윤소림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옥상으로 달려갔다.

강한결은 서찬영과 윤소림이 마주본 채 웃는 모습을 씁쓸한 표정으로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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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