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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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이영애, 송승헌 덕에 유민들 마음 돌렸다

기사입력 2017.03.01 22:2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사임당' 이영애와 유민들이 다시 희망을 품게 됐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1회에서는 사임당(이영애 분)이 유민들에게 노동의 대가를 나눠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임당은 유민들에게 전후사정을 설명하기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나섰다. 사임당은 유민대장 천진석에게 "백번을 얘기한들 핑계밖에 안 될 거다"라며 무릎을 꿇었다.

그래도 유민들의 마음을 돌아서지 않았고, 사임당은 "지금 고맙고 죄스러운 표현은 이것뿐이다"라고 밝혔다. 몇몇 유민들은 사임당의 편을 들었지만, 사임당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더 높았다.

하지만 그때 몽룡(홍석천)이 등장, 색지를 사갔다. 이겸(송승헌) 덕분이었다. 이후 사임당은 유민들에게 수익을 나눠주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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