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생계 위해 종이 만든다…오윤아 방해하나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사임당' 이영애가 종이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9회에서는 사임당(이영애 분)이 종이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임당은 생계를 위해 종이를 만들어 팔기로 결심했다. 사임당은 깊은 산 속에서 지장에게 종이 만드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현룡(정준원)에게 사임당이 어떤 일을 하고 있단 걸 듣게 된 이겸은 사임당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냈다. "깊은 산 속 화전민 집터에서 막노동을 하고 있고, 지장이 사기꾼 같단 소리에 시름은 깊어졌다.

사임당의 이 모습을 휘음당(오윤아)도 알게 됐다. 휘음당은 "네 년이 종이를 만들어? 그딴 종이로 그림이라도 그리겠단 것이냐"라며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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