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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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아는 형님'서 일부러 '노잼'으로 하는 것, 하차하기 싫다"

기사입력 2017.02.11 15:35 / 기사수정 2017.02.11 15:35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아는 형님'과 관련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11일 김영철은 개인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김영철은 '장성규가 더 재밌다'라는 댓글에 대해 "자꾸 장성규 아나운서가 나보다 재밌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런데 나랑 둘이 붙으면 내가 더 재밌다. 난 19년차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사실 '아는 형님'에서는 일부러 '노잼'으로 하는 것이다"라며 "'아는 형님' 하차도 하기 싫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외에도 김영철은 이날 팬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며 유쾌한 시간을 이어갔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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