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엑스] 상큼한 데이트룩, '월계수' 이세영 따라잡기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세영이 상큼하고 발랄한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세영은 35%에 육박한 시청률로 인기몰이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순수하고 발랄한 민효원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배우 현우와 함께 '아츄커플'로 극의 한 축을 이끌고 있다. 

민효원은 철없는 금수저지만 살갑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다. 러블리하고 사랑 앞에 당당한 역할답게 패션 역시 상큼하다.


이세영은 44회에서 레드 컬러의 가디건을 착용했다. 자카드 조직의 가디건으로 주머니의 진주 장식이 포인트다. 차려입은 듯한 느낌을 주면서도 발랄함을 주고 싶을 때 입으면 좋다. 

45회에서는 머스터드 컬러에 가까운 옐로우 코트를 입었다. 데이트룩으로 손색없다. 트렌디한 오버핏으로 편하고 센스있게 착용 가능하다. 코트 안에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세영이 착용한 코트는 씨씨콜렉트(549,000원), 가디건은 레니본(569,000원)의 제품이다.  

글 =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KBS, 씨씨콜렉트, 레니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