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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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청문회' 생중계, 지상파3사·국회방송·오마이TV 등 방송

기사입력 2017.01.09 10:1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 7차 청문회가 9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이날 청문회는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의 사실상 마지막 청문회다. 이번 청문회 역시 지난 청문회들과 마찬가지로 지상파 3사와 JTBC, 국회방송, 연합뉴스TV, YTN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KBS와 SBS, MBC는 오전 10시부터 청문회를 방송하고, 12시 정오 뉴스를 전한 뒤 2시부터 오후 청문회를 중계한다. 이는 오후 5시 뉴스 전까지 이어 방송한다. JTBC는 오전 청문회만 방송하며, 오후부터는 'JTBC 뉴스 현장', '4시 사건 반장' 등이 편성돼있다. 

또 이날 청문회는 국회 전문 채널인 국회방송과 뉴스 전문 채널 연합뉴스TV, YTN, 인터넷 매체인 오마이TV와 팩트TV 등에서도 생중계된다. 이날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된 사람은 우병우 전 민정 수석,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포함한 20인으로 핵심 증인 상당수가 불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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