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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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택시'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희진

기사입력 2017.01.05 07:00 / 기사수정 2017.01.05 01:2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우희진이 굴욕 없는 과거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시간이탈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우희진과 쯔위가 닮은꼴로 등극했다.
 
이날 오만석은 우희진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고,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로 유명했던 시절이다"라며 덧붙였다. 이영자는 "하나도 안 변했다. 언제냐"라며 감탄했고, 우희진은 "갓 스무 살 됐을 때다. 나 많이 늙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이영자와 오만석은 우희진과 쯔위를 닮은꼴로 언급했다. 이에 우희진은 "인터뷰할 거라고 그래서 ('택시' 사전 인터뷰 때) 처음 들었다"라며 고백했고, 이영자는 "올리비아 핫세 닮았다는 말 많이 듣지 않았냐"라며 의아해했다. 

또 우희진은 청순한 외모로 활약했던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이영자와 오만석은 '느낌' 속 우희진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었고, 우희진은 "세 남자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지금처럼 인터넷이 되는 시대였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거다"라며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민종, 손지창, 이정재를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와 오만석은 '남자 셋 여자 셋'을 떠올리며 향수에 취했다. 우희진은 당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음에도 "내가 사랑을 받았던 게 아니라 '남자 셋 여자 셋' 자체가 워낙 인기 있었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우희진은 과거 사진이 공개될 때마다 여전히 변함 없는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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