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14 17:17 / 기사수정 2016.12.14 17:19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윤성원이 들려주는 블링블링 보석 이야기 [윤성원의 주얼리톡]이 스타일엑스를 찾아온다. 국내외 스타들이 선택한 잇(it) 주얼리, 주얼리 트렌드, 주얼리 매치팁이 궁금하다고? 그렇다면 [윤성원의 주얼리톡]을 기대해도 좋다.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윤성원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연말 파티만큼 개성만점의 스타일링이 돋보이는 자리도 없다. 모처럼 송년모임을 위해 큰 맘 먹고 새 옷을 준비했는데 왠지 2%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주얼리로 화룡점정을 할 것을 권한다.
오래된 의상도 한 순간에 새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는 블링블링한 주얼리는 착용한 사람의 기분을 영혼까지 ‘업’ 시킬 정도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 태연의 심플한 의상을 돋보이게 하는 오버사이즈 드롭형 귀걸이
▲ 섹시한 버건디 의상에 '블랙뮤즈'의 진주 후프이어링을 착용한 유인나

일단 얼굴을 화사하고 작아 보이게 만드는 일등공신 드롭형 이어링이나 후프 이어링을 추천한다. 혹시 보석함에서 잠자고 있던 커다란 샹들리에 귀걸이가 있다면 지금 꺼내도 좋다. 양쪽 귀에 정직하게 착용하는 건 다소 식상하고 한쪽만 착용하는 싱글 이어링이나 짝짝이로 착용하는 미스매치 이어링으로 연출하는 게 더 ‘엣지’ 있다. 여기에 핫 아이템인 초커를 함께 연출하면 금상첨화다.







글 = 윤성원 주얼리 스페셜리스트 starwish33@gmail.com
사진= 엑스포츠뉴스DB, tvn, 블랙뮤즈, 돌체앤가바나, 뚜아후아, 제이미앤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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