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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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정 쇼호스트 "180분간 110억 매출, 기네스 세웠다"

기사입력 2016.12.02 08:5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쇼호스트 정윤정이 예능에서도 입담을 과시했다. 

정윤정 쇼호스트는 1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과거 180분동안 110억 원의 매출을 올린 사연, 1분에 1억 매출을 올린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윤정 쇼호스트는 "110억 원이 기네스 기록이라고 들었다. 코트와 가디건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또 쇼호스트의 시간대에 구매하면 해당 쇼호스트에게 이익이 돌아가냐는 질문에, 그녀는 "나는 시간당 출연료를 받는다"고 답했다. 

그러자 성대현 김환 조장혁 등 '자기야' 게스트들은 정윤정 쇼호스트의 입담 때문에 아내가 홈쇼핑에 돈을 많이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정윤정, S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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